정다래
여행 에세이스트. 혼자 떠나는 여행과 한 달 살기, 워케이션처럼 오래 머무는 방식을 주로 씁니다. 짧게 여러 곳을 찍는 여행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한자리에 머물 때 드러난다고 믿습니다. 단골이 생기는 순간,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, 떠날 때를 아는 감각 같은 것들이요. 자유와 고독이 같은 무게로 오는 여행을 감추지 않고 적으려 합니다.